숨 쉬는 나, 숨 쉬는 지구

'산 다미아노'와 함께하는 '숨 명상센터' 10주년 음악 명상 콘서트

"숨 쉬는 나, 숨 쉬는 지구"

도심에서 숨쉴 수 있는 명상과 힐링의 공간을 표방한 '숨 명상센터'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중구 정동길에 위치한 '산 다미아노'카페에서 음악 명상 콘서트를 연다.
숨 명상센터의 "숨SOUM"은 영어로 "Studio Of Urban Meditation"의 약자로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을 위한 쉼의 공간이다.
숨SOUM은 종교적 색채 없이 동양의 요가/명상과 서양의 예술 치료(음악, 움직임, 드라마, 그림 등 예술을 활용한 심리치유 기법)를 통합한 6단계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수지 원장은 본인이 숨을 쉬기 힘들어 동네 명상 센터를 찾았고, 명상을 통해 진정으로 쉰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한다.

숨명상센터는 이번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콘서트를 기획했다. 
프란체스코 작은형제회 수도회와 함께, 수도회가 운영하는 생태 전환 카페인 산 다미아노에서 콘서트를 열게 된 것이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 또한 "숨"이다. 
너와 내가 들이마시는 공기가 다르지 않고, 지구 또한 숨을 통해 우리와 연결돼 있다.

그렇게 자연과 생태를 생각하는 컨셉도 포함돼 있다. 
"숨"을 중심으로 음악과 명상, 자연과 영성이란 주제가 어우러져, 모두에게 깊고 영롱한 빛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몸을 돌보는 따뜻한 허브차가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된다.

출처 : 뉴스인(http://www.news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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