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레지던시 ‘자명’(自明)

화엄 레지던시 Hwaeom Residency ‘자명’(自明) 

*8개국 총 20여명의 수준급의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공동프로젝트 ‘자명’

올해 신설된 '화엄 레지던시'에는 한국, 미국, 영국, 카보베르데, 불가리아, 레바논, 모로코, 일본에서 초청된 2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화엄사에 함께 머물면서 자유로운 교류와 토론을 통해 창작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더불어 작곡가 롤프 하인드, 2016 화엄 음악제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리코더 연주자 에릭 보스그라프, 클래시컬 넥스트의 디렉터 제니퍼 다우터만과 원일 감독이 멘토로 함께 레지던시를 이끌었습니다.

숨뮤직의 힐링 피아니스트 정수지도 화엄 레지던시에 선정되어 9/10~15일 동안 화엄사에 머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12회 화엄음악제 화엄레지던시 전야제 >

일시 : 2017년 9월 10일 오후 6시 20분
장소 : 지리산 화엄사 화엄원

**정수지의 피아노 연주는 1:02:13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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